“ 도움을 요청했으니 도와주기 위해서는, 당신 역시 ■■■의 생각과 기억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.
하지만 이대로 가면 길을 잃을지도 모르니, 그대로 볼 수 있는 마법을 걸어줄게요.”